전통연등으로 희망의 빛을 밝혀라~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3.16. 00:00
초등학교 1~3년생 동반가족 대상 … 27일까지 인터넷 신청 청계천문화관이 새봄을 맞아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청계천 도시역사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희망과 기원의 빛, 전통 연등(連燈) 이야기’를 개최한다.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은 청계천변의 전통 민속놀이의 하나인 연등놀이를
주제로, 교육생들이 가족간의 희망과 기원을 담아 직접 전통 등(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제작한 등(燈)은 5월 초에 개최될 ‘희망의 빛, 연등(가제)’ 전시에 출품되어, 교육생들의 참여의욕을 더욱 높여줄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남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교육은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동반한 가족(2인1조)에 한하며, 매회 25가족 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실재료비 5천원을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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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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