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한 장에 청계8경을 담으세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2.10. 00:00
청계광장, 광통교 등 청계8경에 스템프 비치 서울시는 지난 11일부터 청계천 방문 기념엽서 판매와 청계8경 스탬프를 운영하고 있다. 청계8경은 청계광장, 광통교, 정조반차도, 패션광장, 청계천빨래터, 소망의벽, 존치교각과 터널분수, 버들습지 등 8곳으로 스템프는 청계8경이 있는 곳에 비치, 청계천복원 기념엽서에 찍으면 되며 이곳을 찾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청계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엽서세트 2종을 별도로 제작하였다. 청계8경이 담긴 엽서세트(8장)는 7천원, 청계천 방문기념 엽서세트(2장)는 1천원에 판매한다. 엽서는 청계광장, 청계천문화관, 종로에 위치한 청계천안내센터, 인사동 서울관광기념품판매관 및 청계천변
관광안내소 등 서울시 지정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템프 5개 이상 찍으면 청계천문화관 포토존 이용 시 50% 할인 혜택 엽서세트에는 청계8경이 담긴 스템프를 찍을 수 있도록 안내선이 새겨져 있고, 스템프를 5개 이상 찍으면 청계천문화관 포토존 이용 시 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방문기념 엽서에 붙어 있는 응모권에 연락처를 적은 후 응모함에 넣으면 매월 추첨을 통해 복원 기념 문진 2종, 엽서 2종 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 어린이대공원 및 역사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으로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청계천기념품판매점을 종전의 을지로지하상가 하이서울북스토어, 인사동, 청계천문화관 등 3곳에서 청계광장 및 청계천주변의 관광안내소 5곳을 포함 모두 8곳으로 늘렸다. 이 가운데 청계천광장 기념품 판매소 및 청계천안내소 등 2곳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삼일교, 광화문, 동대문안내소에서는 이달 말부터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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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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