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 앵콜상영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2.01. 00:00

수정일 2005.12.01. 00:00

조회 868


12.4~16 유령신부, 발리언트 상영

서울애니시네마에서는 12월 4일부터 16일까지 ‘유령신부’, ‘발리언트’를 앵콜 상영한다.
두 애니메이션 모두 애니 마니아들의 호응이 높았던 작품으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과 수능을 치른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유령신부’는 개성있는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팀버튼이 10년의 작업 끝에 완성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오랜 기간 끝에 완성된 만큼 섬세하고 정교한 수작업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발리언트’ 역시, 슈렉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존 H. 윌러암스가 작업을 맡아 주목을 받아왔다. 빠르고 스릴 넘치는 창공 어드벤처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또 한국판에서는 탁재훈, 옥주현, 개그맨 정만호, 윤택이 목소리 역할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주목할 만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니시네마는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가지고 올 경우 각각 2,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화를 관람하는 수험생들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받아갈 수 있다.

영화는 12월 4일부터 16일까지 하루 2번씩 상영하며, 관람료는 성인 4,000원, 학생 3,000원이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맥스무비 사이트(www.maxmovie.com)를 이용해 예매하면 된다.

상영작 소개

+ 관 람 료 : 성인 4,000 학생 3,000원, 2005년 수능 수험표 소지한 수험생 2,000원
+ 관 람 료 : 단체 20인 이상 성인 3,000원, 학생 2,000원
+ 인터넷 예매 : 맥스무비 (www.maxmovie.com)
+ 관람문의 : 02-3455-8373, 8484~6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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