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로 만들기
admin
발행일 2006.12.29. 00:00
서포터즈 633명이 1,618건 제보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해 3월부터 도로사랑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총633명으로 이들은 도로 운영과 관련 11월30일 현재까지 1,618건을 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사랑서포터즈는 도로를 이용하다 지장물 또는 파손 시설물을 발견하거나 사고 등을 목격한 경우 그 사실을 공단 순찰대에 통보해 주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서포터즈의 활약과 관련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회원들의 제보로 도로상의 동공(구멍)이나 낙하물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져 2차사고 발생 등 위험한 사항을 방지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사고 원인자 발견 제보를 통해 시민의 세금 낭비를 방지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며 ”올해에는 가로등주를 활용한 첨단 GPS시스템의 구축으로 제보의 편의성과 위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등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사랑서포터즈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수신자 부담전화 (080-2001-114)와 서울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이용하면 된다. 회원들에게는 반기별로 소정의 문화권 우송(마일리지제 시행), 연말 각종 시상(도로사랑 서포터즈의 날 표창 및 감사패, 상품 등),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정보제공 (문자메시지 및 유선안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서울시설관리공단 도로관리팀 ☎ 2290-6359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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