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기관사 선발

admin

발행일 2006.10.13. 00:00

수정일 2006.10.13. 00:00

조회 686


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는 2006년도 최우수기관사로 3호선 수서승무사무소 소속 신상진(40세) 기관사를 선발했다.

이번에 최우수기관사로 선발된 신상진 기관사는 1995년 5월 기관사로 발령받은 이래 31만Km의 무사고 운행을 기록했다. 2위는 대림승무사무소 노봉규 기관사가, 3위는 성수승무사무소 유제장 기관사가, 4·5위는 지축승무사무소 이학기, 신답승무사무소 조동수 기관사가 각각 선발됐다.

서울메트로는 기관사의 운전기량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해 왔다.

올해는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산하 8개 승무사무소에서 선발된 16명의 우수기관사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기능 및 응급 상황시 대응능력 등을 평가했으며, 특히 서울메트로에서 옴부즈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직접 객실에 승차하여 객실 승차감을 평가하도록 해 이를 심사에 반영했다.


하이서울뉴스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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