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드세요
admin
발행일 2006.09.05. 00:00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와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할까?’ 검사결과 이들 지역의 수돗물이 식수로 마셔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검사성적서에 따르면 탁도가 기준치인 0.5NTU보다 낮은 0.06~0.08NTU로 조사됐고, 물의 산성·중성·알카리성을 표시하는 pH 역시 기준치(5.8~8.5)인 7.1~7.3이 나왔다. 염소도독 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도 0.0197~0.0511mg/L을 기록해 기준치(0.1mg/L)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들이 걱정하는 중금속이나 농약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광암정수장은 강동구 성내2동 지역에, 암사정수장은 구로구 구로본동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수돗물평가위원회 측은 “이번 결과로 수돗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이라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및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달 정수장 몇 곳을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 02-390-7356~8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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