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admin
발행일 2009.11.11. 00:00
17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좌 진행…참가자 선착순 100명 접수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새콤달콤 감귤의 계절, 비타민이 많아 건강 과일로 알려져 있는 감귤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러 가지 손쉬운 가공을 통해 색다른 요리와 생활용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감귤이 생산되는 제철을 맞아 감귤의 효능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감귤의 효능과 가공방법 무료강좌’를 오는 17일(화) 개최한다. 강좌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감귤의 효능은 물론 맛있는 감귤 고르는 법과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감귤잼, 감귤즙, 감귤도넛, 감귤팬케익 등의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며, 맛있는 제주감귤도 시식할 수 있다. 또 비누, 스카프 등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용품 샘플도 관람할 수 있다. ‘감귤의 효능과 가공방법 강좌’는 시연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감귤요리 22’ 교재와 가정에서 만든 감귤즙을 연중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봉지(25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02-459-8994)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이서울뉴스/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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