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예술가들 다 모여라!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5.09. 00:00
■ 시상금 총
8,400만원… 6월 음악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장르별 경연 특히 이 축제는 기존 시민예술제가 대부분 단일 장르에 대한 1회성 경연대회 형식인데 비해 음악, 무용, 연극, 전통예술 등 무대공연 장르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며 연중 지속하는 예술축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축제는 6월 마포구 '마음을 여는 행복한 음악제'를 시작으로 8월 광진구 '온고지신- 풍요로운 전통예술제', 10월 동작구 '고이 나빌레라! 아름다운 무용제', 12월에는 도봉구 '감성충전-꿈꾸는 연극제'순으로 서울 시내 각지를 순회하며 진행돼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생활권에서 공연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렇게 6월부터 12월까지 장르별 경연을 진행한 축제는 12월 중순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전체
수상팀들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 ■ ‘마음을 여는 행복한 음악제’ 5월 25일까지 접수 마감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수한 단체를 격려하고 향후에도 시민예술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총 8,400만원의 지원 및 시상금을 전달한다.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장르별 각 15개 단체 모두에게 예술제격려준비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장르별 각 3개 단체씩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서울광장예술프로그램', '책읽는 서울' 낭독 행사, '청계천 문화가꿈'행사 등 재단 주관 행사에 초청하여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분야는 음악, 전통예술, 무용, 연극으로 최소 4인 이상으로 구성된 순수아마추어예술단체 및 동호회여야 한다. 참가 접수기간은 각 예술제 일정에 따라 다르며(하단 표 참고), 우선 서울시민예술축제의 첫 마당인 ‘마음을 여는 행복한 음악제’의 참가접수는 5월6일부터 25일까지다. 음악제는 실내악, 관현악 등의 클래식 장르와 재즈, 뉴에이지 등의 클래식 외 장르로 나눠지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서울문화재단 문화사업부나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교부 및 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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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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