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4.29. 00:00
■ 밸리댄스, 탭댄스 등 춤꾼들의 화려한 몸짓 -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자유로운 몸의 언어, 춤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무대로 가보자. 이 외에도 경쾌한 발장단으로 기분까지 즐거워지는 ‘탭댄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모던재즈댄스’, 응원의 꽃이라 불리는 ‘응원단공연’까지 평소에는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들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또한 ‘B.O.C’팀의 퍼포먼스 ‘독도의 사계’와 초중고교 학생들이 꾸미는 ‘창극 흥부전’ 등 한국을
소재로 한 춤들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로 공원에 가면 음악으로 물결치는 서울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총18개 팀으로 1일과 5일 9개 팀씩 공연한다. 이들 중 일부는 자신들의 자작곡을 발표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려대 중앙락밴드 ‘CRIMSON', 한강전자공예 고등학교 밴드 ’Questions' 등의 학생 밴드와 서울시청공무원밴드 ‘CITY-ROCK(도시락)’과 직장인밴드 ‘마술고양이’, 여성직장인 4인조 밴드인 ‘레베즈’ 등 직장인의 참여도 두드러진다. ■ 기타연주, 오케스트라,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눈에-광화문 시민 열린마당
색다른 무언가를 원한다면 광화문 시민 열린마당에 가보면 된다. 국내 유일의 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출연도 시선을 끈다. 이들은 하모니카로 모차르트 곡과 동요 ‘고향의 봄’, 트로트 ‘어머나’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팬소리나 앙상블’의 팬플랫과 오카리나 연주, 풍물패 동아리 ‘한얼’의 사물놀이, 이주인
씨의 성금련류 가야금 짧은산조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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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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