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입주의 기회를 잡아라
admin
발행일 200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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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산학협력연구센터의 공실 1개소에 입주할 국ㆍ내외 기업 및 부설연구소를 공개 모집한다. 입주 업종은 디지털미디어와 방송,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등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콘텐츠, 정보통신 등으로 한정한다. 지원양식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DMC 홈페이지(www.sba.seoul.kr, www.dmcseoul.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7월 8일 5시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단지 내에 위치한 연구개발 지원시설로서, 건국대, 국민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 등 서울 소재 유수의 대학연구소와 보라존, 디지털오아시스 등 23여 개의 기업연구소가 입주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학연구 중심지다.
그 취지에 걸맞는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센터내 회의실 등 입주기관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신촌에 위치한 4개 대학(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의 협의체인 신촌밸리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도 도모할 수 있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전문인력 및 전문가 그룹과 연계해 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서로 같은 분야의 산(産)과 학(學)이 입주하여 클러스터를 구축하다 보니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하이서울뉴스/조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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