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교육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5.08. 00:00
전원생활 정착 돕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 최근 퇴직·노후 또는 가까운 장래에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늘어가지만 막상 전원생활을 혼자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같은 시민들을 위해 전원생활 이해와 준비, 채소 가꾸기, 친환경 흙살리기, 우수 전원생활 정착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 전원생활 희망자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전원생활 희망자 교육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하며, 5월 9일부터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터넷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단, 2004~2005년 전원생활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제외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견학교육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도시민들이 전원생활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60,000원이며, 교재료, 중식비, 실습재료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 459-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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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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