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서울미술대전’ ...
다양한 형식의 작품 감상 기회
벌써 3월 중순. 봄맞이 문화행사가 가득한 미술관으로 나들이 해보자.
서울시립미술관은
지난 9일 국내 미술계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회화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05년 서울미술대전’ 개막식에 이어 다음달 1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서울미술대전에는 서은혜 서세옥, 송수남 화백 등의 한국화 60여점과 윤명로, 이종구 화백 등의 서양화
8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과 형식을 수용해, 관람객들이 한국 현대회화의 스펙트럼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남서울분관 4월10일까지
‘서울풍경전’
한편 미술관 제1교육관에서는 10일부터 4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외국인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도예강좌’를 개최한다. 머그잔이나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4월10일까지 열리는 ‘서울풍경전’도 흥미롭다. 박상옥의 ‘서울의 아침’, 이마동의 대표작 ‘흑석동 풍경’, 구와바라
시세이의 연작 ‘청계천’ 등 서울의 1950∼60년대를 보여주는 귀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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