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희망 빛 축제’가 명동에 가득~
발행일 2020.11.26. 13:39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주관의 '2020 희망의 빛초롱 행사'가 개최되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빛초롱축제는 끝났지만, 명동의 ‘빛 축제’는 계속되고 있어 둘러보았다. 명동의 가로수가 LED 조명 옷을 입어 빛을 내고 있었다. 화려한 한지 공예로 제작된 7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그림자 포토존 등이 있어 무거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싱가포르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머라이언 캐릭터 멀리(Merli)가 설치돼 한층 더 화려하고 장엄한 명동 '2020 희망 빛 축제'가 되는 듯하다. 명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와 멀리는 2021년 1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다.
명동예술극장 앞에 7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다 Ⓒ김인수
서울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관광특구 중 피해가 큰 곳으로 명동 특구도 조사되었다. 명동 거리가 예전에 비해 한산하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 Ⓒ김인수
싱가포르관광청이 한국-싱가포르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희망의 빛초롱 협찬. 싱가포르의 상징인 가상 동물 머라이언을 모티브로 한 멀리(Merli) 캐릭터. 한지 소재 등(燈)을 전면 활용했다 Ⓒ김인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조명 옷을 입은 나무가 따뜻함을 전하는 듯하다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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