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함공원의 화룡점정! '미디어월'

시민기자 임중빈

발행일 2020.11.26. 14:26

수정일 2020.11.26. 14:26

조회 618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로 탄생한 '서울함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서울함, 참수리호, 잠수함의 군함을 활용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원형 그대로를 보존한 3척의 군함을 통해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활동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라이트업을 통해 신비하고도 웅장한 모습을 연출 중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치한 '미디어월'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거리두기가 다시 격상된 시점 바깥 활동마저 부담스러워지는 시기지만 서울함공원에 들를 예정이라면 마스크 착용은 물론, 거리두기를 꼭 지키며 일몰 후 펼쳐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디어월' 감상도 놓치지 말자.

 서울함공원 야외 전시공간에 전시 중인 '참수리호'
 서울함공원 야외 전시공간에 전시 중인 '참수리호' ⓒ임중빈

서울함공원 야외 전시공간에 전시 중인 '참수리호'의 늠름한 모습
서울함공원 야외 전시공간에 전시 중인 '참수리호'의 늠름한 모습 ⓒ임중빈

서울함공원 야외에 서울함에서 실제로 사용된 스크루가 전시되어 있다
서울함공원 야외에 서울함에서 실제로 사용된 스크루가 전시되어 있다 ⓒ임중빈

일몰 시간이 되면 서울함에 '라이트업'이 시작된다
일몰 시간이 되면 서울함에 '라이트업'이 시작된다 ⓒ임중빈

라이트업 된 서울함의 측면 모습, 금방이라도 바다로 출동할 것 같은 멋진 모습이다
라이트업 된 서울함의 측면 모습, 금방이라도 바다로 출동할 것 같은 멋진 모습이다 ⓒ임중빈

라이트업 된 서울함 함수 쪽 모습을 촬영한 사진
라이트업 된 서울함 함수 쪽 모습을 촬영한 사진 ⓒ임중빈

개장 3주년을 맞아, 새롭게 설치된 서울함공원 '미디어월'
개장 3주년을 맞아, 새롭게 설치된 서울함공원 '미디어월' ⓒ임중빈

일몰시간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와 '한강'을 각각 주제로 하여 상영된다
일몰시간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와 '한강'을 각각 주제로 하여 상영된다 ⓒ임중빈

서울함공원의 '미디어월'은 가로 12m, 세로 2.2m의 규모이다
서울함공원의 '미디어월'은 가로 12m, 세로 2.2m의 규모이다 ⓒ임중빈

미디어월 설치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미디어월 설치로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임중빈

완전히 해가지고 나서의 '라이트업'은 서울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완전히 해가지고 나서의 '라이트업'은 서울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임중빈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전시 중인 '서울함'의 야경이 멋스럽다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전시 중인 '서울함'의 야경이 멋스럽다 ⓒ임중빈

서울시 최초의 함상공원인 '서울함공원'을 대표하는 '서울함'의 멋진 야경
서울시 최초의 함상공원인 '서울함공원'을 대표하는 '서울함'의 멋진 야경 ⓒ임중빈


■ 서울함공원 & 미디어월
○ 위치 :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
○ 운영시간 : (3월-10월) 10:00 ~ 19:00, (11월-2월) 10:00 ~ 17: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홈페이지 : http://seoulbattleshippark.com/xe/main
○ 미디어월 가동시간 : 매일 일몰 ~ 21:00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