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

시민기자 김세민

발행일 2020.10.26. 17:09

수정일 2020.10.26. 17:09

조회 122

2020년은 새로운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해였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단절시켰다. 사는 방식부터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 등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꿔 놓고 있다. 우리가 이제까지 당연시 여기던 많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에 서울시와 사진 전문 뉴스통신사인 펜타프레스는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을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현장을 누구보다 발 빠르고 용기 있게 최전선에서 취재하는 글로벌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사진을 통해 세계적 대유행병이 가져온 “혼돈과 좌절”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용기”의 단면을 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시 품고자 함이다.

아직도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렇기에 오프라인 전시는 야외에서 진행하되, 전시 작품은 최소화했다. 서울도서관,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의 실경을 활용한 360도 가상 갤러리 등 온라인(http://english.seoul.go.kr/sipe2020/index.html)으로도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준비했다.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의미를 되새겨보시길 바란다.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의 오프라인 전시가 서울도서관 외벽과 상암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에서 열리고 있다 ©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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