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로 지친 당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0.10.26. 17:38

수정일 2020.10.26. 17:38

조회 408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올라갔다가 1단계로 떨어졌다. 조금은 완화된 거리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찾고 있다. 필자가 찾아간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텐트, 돗자리, 혹은 캠핑의자를 펼쳐놓고 거리두기를 지켜가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한강공원 중 한 곳이다. 크루즈를 탈수 있는 선착장이 있고 포토존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가을이 가기 전 코로나로 인한 힐링을 원한다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이들의 텐트가 알록달록하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이들의 텐트가 알록달록하다 ⓒ유서경


폐타이어로 만든 지용호 작가님의 북극곰

폐타이어로 만든 지용호 작가님의 북극곰 ⓒ유서경


함영훈 작가님의 두 사람

함영훈 작가님의 두 사람 ⓒ유서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뒤로 63빌딩이 보인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뒤로 63빌딩이 보인다 ⓒ유서경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으로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으로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유서경


저 멀리 오리배를 타고 가을 한강을 즐기고 있다

저 멀리 오리배를 타고 가을 한강을 즐기고 있다 ⓒ유서경


원효대교와 함께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원효대교와 함께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유서경


63빌딩과 함께 여의도 한강 선착장이 보인다

63빌딩과 함께 여의도 한강 선착장이 보인다 ⓒ유서경


여의도 63빌딩 뒤로 노을이 번져간다

여의도 63빌딩 뒤로 노을이 번져간다 ⓒ유서경


원효대교 위에서 바라본 빌딩 뒤로 노을이 사라져 간다

원효대교 위에서 바라본 빌딩 뒤로 노을이 사라져 간다 ⓒ유서경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 63빌딩과 선착장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 63빌딩과 선착장 ⓒ유서경


원효대교 위 지나가는 차들의 궤적과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다

원효대교 위 지나가는 차들의 궤적과 빌딩의 모습이 아름답다 ⓒ유서경


저 멀리 남산타워에 핑크&옐로 라이트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저 멀리 남산타워에 핑크&옐로 라이트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유서경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조명이 들어온 선착장과 건물들의 모습이 조화롭다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조명이 들어온 선착장과 건물들의 모습이 조화롭다 ⓒ유서경


저 멀리 건물들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이 환하다

저 멀리 건물들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이 환하다 ⓒ유서경


원효대교 남단 아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원효대교 남단 아래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유서경


원효대교와 함께 저 멀리 남산타워가 아름답다

원효대교와 함께 저 멀리 남산타워가 아름답다 ⓒ유서경


■ 여의도 한강공원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 운영시간 : 매일 000:00 ~ 24:00
○ 홈페이지 : https://hangang.seoul.go.kr/archives/46758
○ 문의 : 02-3780-0561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