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핑크퐁과 아기상어 ‘참, 고마워요!’
발행일 2020.10.20. 18:15
서울의 밤이 한 달간 핑크빛으로 물든다.
시는 지난 4월~5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행사였던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이어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참, 고마워요!’라는 주제의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광장에 ‘참, 고마워요!’ 응원 메시지 표출과 대형 핑크퐁·아기상어 캐릭터 인형 설치, ‘함께 응원해요!’ 핑크라이트 캠페인 등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금년 6월 캐릭터 최초로 서울특별시 홍보 대사로 위촉된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함께한다.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건물 서울시청, 세종문화회관, N서울타워, DDP, 세빛섬 등이 분홍~분홍 핑크라이트로 예쁘게 물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아지기는 했지만, 방역 수칙과 생활 방역에서 일상 속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은 꾸준히 계속되어야 한다.
핑크라이트를 표출한 서울시청과 서울광장의 핑크퐁과 아기상어 ⓒ조수봉
서울광장 ‘I·SEOUL·U’ 조형물 옆의 ‘참, 고마워요!’ 마스크를 쓴 높이 3m의 대형 핑크퐁 ⓒ조수봉
캐릭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아기상어 ⓒ조수봉
핑크라이트를 표출하고 있는 서울시청 ⓒ조수봉
세종문화회관도 ‘참, 고마워요!’ 핑크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조수봉
‘참, 고마워요!’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인 세종문화회관 ⓒ조수봉
남산의 N서울타워도 핑크라이트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조수봉
핑크라이트를 표출하고 있는 N서울타워를 밑에서 올려다보았다 ⓒ조수봉
비정형 건축물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특성을 살린 핑크라이트가 이색적이다 ⓒ조수봉
DDP의 건물 색깔과 핑크라이트가 묘한 엄숙함을 보여 준다 ⓒ조수봉
핑크라이트로 빛나고 있는 세빛섬의 채빛섬 ⓒ조수봉
세빛섬 중 가빛섬의 핑크라이트 표출 ⓒ조수봉
세빛섬 중 솔빛섬의 핑크라이트 표출 ⓒ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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