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바람 솔솔~ 한강 윈드서핑
발행일 2020.10.14. 17:04
서울시민의 영원한 휴식과 레저의 공간인 한강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다. 10월 9일 한글날, 성동구 자양동과 잠실 사이 한강에서는 적당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타고 시민들이 시원하게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한강에서는 윈드서핑 외에도 카약, 스탠드업패들 등의 수상 레저도 즐길 수 있다. 한강 수상에서는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되고 다른 서퍼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으므로 코로나 전파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 조금은 마음을 놓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겸 레저활동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해도 개인 방역 수칙 등을 잘 지키는 매너는 잊지 말도록 하자!
잠실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신나게 한강을 즐기고 있는 서퍼들 ©오도연
알록달록한 윈드서핑하는 사람들이 한강을 수놓는다 ©오도연
윈드서핑 외에도 카약, 스탠드업패들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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