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시 찾은 삼청동, 랜선 산책 떠나요
발행일 2020.10.07. 16:11
삼청동은 언제 찾아도 좋은 길이다. 특히 요즘처럼 가을볕으로 가득한 나날이 이어지면, 간단한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북촌과 이어져 있고 광화문 광장이 근처에 있으니 볼거리가 풍성하다.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복궁도 함께 한다. 예전에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가득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하지만 곧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해지기를 소망한다.
광화문과 멀리 보이는 인왕산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이재몽
동십자각을 지나 경복궁 담을 따라가면 삼청동이 나온다 ⓒ이재몽
경복궁 담장 위로 가을 구름이 가득하다 ⓒ이재몽
국립현대미술관의 독특한 통로 ⓒ이재몽
삼청동 길에서 발견한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유리 건물과 자전거 ⓒ이재몽
바람 시원하고 햇볕이 좋은 날, 깔끔하게 씻고 지붕 위에 올라간 운동화들과 빨래 ⓒ이재몽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랗게 물이 들 은행나무 가로수가 줄지어 늘어선 삼청동 길 ⓒ이재몽
민속박물관 근처에 있는 말뚝박기 조형물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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