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시립대학교 안에서 눈길을 끄는 이 건물은?
발행일 2020.08.26. 16:33
38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건축상'이 올해 총 20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틈새 건축'이란 서울건축 문화제 주제에 맞춰서, 평소 서울시민들이 체감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건축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수상작들 중 서울시립대학교의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교육관'도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해당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외에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경농관과 자작마루 등의 공간이 있다. 100년의 긴 역사를 품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는 캠퍼스 자체만으로도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이다.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전경' ©박우영
100주년기념관은 가, 나, 다 동까지 총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우영
서울시립대학교 역사관이 위치해 있는 가동. 건물 외벽에 '가'동 표시가 눈에 띈다 ©박우영
정원과 광장 그 중간 영역인 중정형 마당으로 이어지는 공간 ©박우영
계단과 더불어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가든램프를 조성했다 ©박우영
회색 계열 벽돌로 지어진 나동과 다동에는 도서관과 미래혁신원, 공학교육 혁신센터 등이 위치해있다 ©박우영
100주년 기념관과 미래관 사이를 이어주는 통로가 보인다 ©박우영
꽃과 식물들로 꾸며져 작은 정원처럼 보이는 '나'동 외부 전경 ©박우영
'다'동 뒤에 조성된 야외 휴게 공간 ©박우영
마치 산책로처럼 잘 조성된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 풍경 ©박우영
자전, 공전을 의미하며 행동하는 지성, 계속되는 역사의 흐름을 상징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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