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밤에 보면 더 예뻐! 국립항공박물관
발행일 2020.08.21. 16:20
요즘 여름 방학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 최근 가장 핫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국립항공박물관이다. 항공의 역사, 항공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비롯해, 조정관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관 중이다. 개관 이후 국립항공박물관의 인기는 뜨거웠다. 8월 말까지 예약이 이미 끝났으며, 9월도 주말은 이미 매진이었을 정도이다. (현재는 관람이 불가하기에 예약 취소 및 환불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 항공박물관 야외 전시에는 독립운동을 꿈꾸었던 파일럿들의 동상과 쉽게 볼 수 없는 공항지상감시 레이더, 방위각 지시장비, 풍향등도 있다.
항공기 터빈 모양의 국립항공박물관 표지판과 건물 ⓒ권순영
비행기 진입등 시스템(ALS: approach lighting system)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권순영
보잉757 주 날개의 모형이 터빈 모양의 건물 앞에 전시되어 있다 ⓒ권순영
국립항공박물관 야외 전시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권순영
■ 국립항공박물관
○ 위치 :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177
○ 운영시간 : 10:0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 입장료 : 전시관람 (무료), 체험교육 (유료)
○ 홈페이지 : http://www.aviation.or.kr/index.do
○ 문의 : 02-6940-3198~9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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