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건축미 뽐내는 이곳은 어디일까?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0.08.18. 18:02

수정일 2020.08.18. 18:02

조회 440

제38회 서울시 건축상으로 선정된 여러 건축물 중 필자는 두 곳을 찾았다. 서울의 남쪽 끝에 위치한 '세곡119안전센터'와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서울바이오허브'가 그 주인공이다. 세곡119안전센터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서울의 남쪽 끝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일대를 담당하고 있다. 이 일대를 담당하던 안전센터가 따로 있었으나 출동까지 안전 골든타임을 넘긴다는 지적이 있어 세곡119안전센터가 새롭게 생겼다. 이후로 세곡지구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꼼꼼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세곡119안전센터와 함께 서울건축상을 받은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곳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바이오 아이디어와 무한한 성장을 만나고 발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서울바이오허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일부 시설은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홈페이지 참고☞ https://www.seoulbiohub.kr/front/user/main.do)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서경


파이프로 만든 119라는 글귀가 소방서임을 알려준다

파이프로 만든 119라는 글귀가 소방서임을 알려준다 ⓒ유서경


붉은 벽돌과 119 글씨를 이루는 은색 파이프가 대비되어 보인다

붉은 벽돌과 119 글씨를 이루는 은색 파이프가 대비되어 보인다 ⓒ유서경


세곡119안전센터 전형적인 소방시설의 외관과 조금 다른 분위기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세곡119안전센터 전형적인 소방시설의 외관과 조금 다른 분위기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유서경


금방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소방차와 세곡119안전센터

금방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소방차와 세곡119안전센터 ⓒ유서경


측면에서 바라본 세곡119안전센터

측면에서 바라본 세곡119안전센터 ⓒ유서경


세곡119안전센터와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세곡119안전센터와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유서경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역열린동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역열린동 ⓒ유서경


서울바이오허브의 산업지원동과 열린지원동이 대비되 보인다

서울바이오허브의 산업지원동과 열린지원동이 대비되 보인다 ⓒ유서경


서울바이오허브의 연구실험동

서울바이오허브의 연구실험동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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