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 동네 히어로, 세곡119안전센터
발행일 2020.08.18. 17:43
서울의 동남쪽, 새로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는 세곡 지구에 우리 동네 히어로 본부가 들어서서 지역을 지키고 있다. 바로 세곡119안전센터이다. 기존 수서 소방서 관할 지역 이 골든타임을 넘어가 안전에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지역으로 판단되어 2018년 7월부터 자리 잡고 활동하고 있다. 기존 딱딱해 보이는 직사각형의 소방서 건물이 아니라 마치 아이들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빨간 벽돌과 뾰족한 지붕이 있어 조금은 더 친숙한 모습이다.
비가 오는 늦은 밤에도 우리 동네 히어로들은 쉬지 않고 우리 동네를 지키고 있다 ⓒ권순영
빨간 벽돌에 뾰족한 지붕의 소방서가 호기심과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 ⓒ권순영
저 멀리에서도 잘 보이는 119 불빛 ⓒ권순영
당장이라도 문이 열리고 소방대원들이 나올 것 같았던 차고지 문 앞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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