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 송파책박물관
발행일 2020.08.18. 17:29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책박물관'은 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섹션 별로 정리된 다양한 책을 박물관 내부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기 이전 방문해 박물관을 사진으로 담아왔다. 박물관 내부로 출입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체온 측정 및 QR코드 체크인 등은 필수코스다! 석촌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송파책박물관 가는 길 중간, 사적 243호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층이 있는데, 이곳에 잠시 들러 백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겠다.
야외 주차장에서 본 책박물관과 잔디밭 Ⓒ김인수
송파책박물관 내부 전경. 천정 채광 시설과 벽면에 준비된 책꽂이 그리고 책을 읽을 계단이 조화롭다 Ⓒ김인수
송파책박물관 입구 왼쪽 잔디밭에 소녀상이 있다. 책을 함께 보자고 손짓하는 듯하다 Ⓒ김인수
사적 243호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층. 석촌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송파책박물관 가는 길 중간에 있다 Ⓒ김인수
■ 송파책박물관
○ 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 운영시간 : 10:0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홈페이지 : https://www.bookmuseum.go.kr/
○ 문의 : 02-2147-2486
(※ 시설 운영 여부는 해당 홈페이지 공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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