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서울시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발행일 2020.08.05. 16:49
서울시 여러 부서에서는 시민들에게 '내 손안에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13종의 뉴스레터 구독신청에서부터 서울역사박물관(본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 관람까지 필자가 직접 참여해 보았다.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하려면 우선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통합회원에 가입한 후 로그인을 해야 한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통합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였다. ⓒ서울시
다음으로, 나의서울 > 개인정보 > 회원정보변경 > 부가서비스에서 소식지, 행사강좌 등 정보, 설문조사, 서울시립미술관 멤버십에서 관심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회원정보 변경을 하고 부가서비스 관심 항목에 체크한다.ⓒ서울시
회원 가입 시 등록한 메일으로 '서울시가 드리는 8월의 문화달력'이란 제목의 메일이 도착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서울역사박물관(본관) 사전예약관람을 신청하였다. ⓒ서울시
구독신청을 마치고 '2020년 8월 문화달력'을 전자메일로 받았다. 이 중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에 흥미를 느껴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예약을 했다.
지정 시간에 종로구 새문안로 위치한 역사박물관 본관에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박물관은 사전예약 관람제로 다시 문을 열었다. 온라인에서 '특별전 연계교육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를 비롯하여 VR온라인 전시관, 박물관 온라인교육 등 신청이 가능하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학예사의 해설을 들으며 온라인 관람을 할 수 있어 유익하다.
서울역사박물관(본관)에서는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와 '서울의 전차'를 기획전시 중이다. ©정오윤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 는 한국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특별전으로 해방 후부터 6.25 전쟁을 거쳐 4.19혁명까지의 서울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울의 전차'는 전차 개통 12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특별전으로, 1899년에 전차가 개통된 이후 1968년 운행을 멈출 때까지 70년 동안의 도시의 기억과 시민의 일상을 회상하는 전시이다.
이처럼 서울시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 후 메일링 서비스를 받으면 관심분야의 교육이나 전시 등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이와 함께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손안에 서울'에서 뉴스레터를 간편신청하는 방법도 있어 소개한다.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하단에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누르고 '뉴스레터 신청하기 클릭'을 누르면 손쉽게 내 손안에 서울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의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서울시 뉴스레터, 그동안 받아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구독해보자.
뉴스레터 신청하기 클릭을 누른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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