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름 장마가 끝나면 꼭 가봐야 할 '이곳'

시민기자 권순영

발행일 2020.07.29. 18:26

수정일 2020.07.29. 18:30

조회 281

정각이 되면 '예술의전당 문화광장'으로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매년 봄에서 가을까지만 운영되는 서울에서 제일 가는 음악 분수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5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만 운영한다. 해 질 녘이면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시원한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으니, 장마가 끝나면 꼭 한 번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 선곡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곡도 신청할 수 있다.


할아버지도 아이들도 신나게 즐기는 세계음악분수
할아버지도 아이들도 신나게 즐기는 세계음악분수 ⓒ권순영

잔디에 앉아서 시원한 음악 분수를 관람하고 있다
잔디에 앉아서 시원한 음악 분수를 관람하고 있다 ⓒ권순영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영상으로 담고 있는 아이들
엄마,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영상으로 담고 있는 아이들 ⓒ권순영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즐기고 있다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즐기고 있다 ⓒ권순영


■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 운영기간 : 2020. 05. 06. ~ 2020. 10. 30.
  - 평일 12:00 ~ 13:00 / 18:30 ~ 19:30 / 20:30~21:30
  - 토요일 12:00 ~ 13:00 / 14:00 ~ 14:50 / 17:10 ~ 18:00 / 19:00 ~ 20:00 / 20:30 ~ 21:30
  - 일요일(공휴일 포함)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17:00 / 18:30 ~ 19:30 / 20:30 ~ 21: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sac.or.kr/SacHome/playzine/pzFountain
○ 문의 : 02-580-1300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