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하철역에 미술 한 스푼! '우이신설선'

시민기자 박성애

발행일 2020.07.23. 17:49

수정일 2020.07.23. 17:49

조회 101

지하철 역사가 미술관이 되어버렸다.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에서 진행 중인 전시 '만개: UI Blossom展'는 우이신설 큐레이터가 기획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이를 시작으로 오픈전시, 코스믹그린, 국립현대미술관, 버즈아트 등과 협력전시를 통해 46명의 작가 및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총 28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역에 상업광고 대신 예술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우이신설선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우이신설선 다양한 역사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성애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