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늘이 제일 예쁜 날, 북서울꿈의숲
발행일 2020.07.22. 17:59
'북서울꿈의숲'의 옛 모습은 오래된 놀이공원이었다. 2008년 드림랜드가 폐장하면서 서울시에서 이를 인수해 공원으로 가꾸어 오고 있다. 공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숲이 우거지고 등산로가 많아 다양한 코스로 걷기 운동하기에도 좋다. 푸릇푸릇한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월영지의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조화를 이루어 너무나 예뻤던 7월의 어느 날, 북서울꿈의숲을 찾았다.
북서울꿈의숲 동문 출입구에서 보는 공원의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재몽
북서울꿈의숲 월영지의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이재몽
서문 쪽에서 경사형 엘리베이터로 도착하면 앞에 전망대가 보인다 ⓒ이재몽
전망대 2층은 각 구청에서 기증한 도서로 가득한 자유 열람실 ⓒ이재몽
■ 북서울꿈의숲
○ 위치 :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dreamforest.do
○ 문의 : 02-228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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