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량감 최고! 도심 속 수직정원
발행일 2020.07.21. 17:41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새로 조성된 수직정원은 또 다른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초록빛으로 가득한 외벽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벽면은 물론 옥상, 온실, 야간경관조명까지 설치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을 자랑하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이지만, 현재 박물관 내부 건물들은 코로나19로 닫혀 고요하기만 하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재능을 펼칠 많은 작가들이 돌아오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러 오는 사람들로 골목골목이 예전처럼 북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날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상회 위에 설치된 수직정원 ⓒ이재몽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생긴 수직정원은 거리를 더욱 생기있게 만든다 ⓒ이재몽
수직정원은 마치 전광판이 있는 듯 독특한 형태이다 ⓒ이재몽
돈의문박물관마을 수직정원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온실 ⓒ이재몽
주변의 가로수와 잘 어우러지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수직정원 ⓒ이재몽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건물은 코로나19로 닫힌 상태지만 야외 쉼터는 개방되어 있다 ⓒ이재몽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아기자기한 골목 ⓒ이재몽
■ 돈의문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7-24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dmvillage.info/
○ 문의 : 02-739-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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