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고 대신 예술작품!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발행일 2020.07.16. 18:29
지하철역 광고가 사라졌다. 대신 예술작품이 그 빈자리를 채웠다.
2020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의 모습이다.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우이신설선 13개 역사에 상업 광고를 배제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전시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하는 사업이다.
2020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의 첫 주제전 <만개:UI BLOSSOM>은 꽃을 상징한다. 국내외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어떠한 역경에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성찰하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한편,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시민의 일상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뿌리내리고 성장해 삶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각 역에서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시민들의 걸음 사이를 채워주고 있다.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각 역마다 다양한 전시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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