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미로 따라 남산길 걸어볼까?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7.16. 18:05

수정일 2020.07.16. 18:05

조회 118

시내 어디에서 가더라도 남산으로 가는 길은 교통도 편리하고 운동하기에도 좋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배움의 길이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경치는 덤이다. 언제라도 쉽고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남산과 볼 거리 많은 주변을 한 곳씩 택하여 오르면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에는 다양한 접근로가 있고 교통이 편리한 남산길의 존재가 더욱 반갑다. 아래는 4호선 명동역에서 내려 숭의여자대학교 방향으로 오르다 만난 풍경들이다.

명동역에서 시작한 남산동 만화 테마거리 재미로의 특색 있는 건물들
명동역에서 시작한 남산동 만화 테마거리 재미로의 특색 있는 건물들 ⓒ이재몽

숭의여자대학교 방향에서 재미로로 가는 길
숭의여자대학교 방향에서 재미로로 가는 길 ⓒ이재몽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잘 알려진 일명 '삼순이 계단'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잘 알려진 일명 '삼순이 계단' ⓒ이재몽

남산 한양도성길과 파란 하늘과 구름이 아늑함을 준다
남산 한양도성길과 파란 하늘과 구름이 아늑함을 준다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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