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공미술로 꾹꾹 채웠다 '홍제유연'
발행일 2020.07.10. 17:10
서울시 홍제천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예술가들의 전시 무대로 환골탈태한 것이다. 홍제유연이라는 이름으로 물길을 따라 다양한 작가들의 설치미술과 조명 예술작품,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12시간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커뮤니티 공간은 24시간 개방한다.
서울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1970년대 대전차 방호기지이자 최초의 주상복합으로 만들어진 유진상가 하부 공간을 50년 만에 발굴했다. 시민 누구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다.
공공미술로 채워진 빛의 예술길, 홍제유연(弘濟流緣) ©김세민
■ 홍제유연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지하 홍제교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2-2231-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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