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꽃으로 피어나는 희망, '우이신설 미술관'
발행일 2020.07.06. 18:19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내 '우이신설 미술관'은 역사 내부와 미술관의 전시장을 접목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미술관역 조성 프로젝트다. 필자는 '만개- 꽃, 피어나는 희망을 말하다'라는 전시를 보기 위해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신설동역을 방문했다. 생생한 꽃들이 역사 벽면을 가득 채운 전시를 보고서는 문화, 예술은 일상 생활 속에서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개- UI BLOSSOM 꽃, 피어나는 희망을 말하다, 우이신설선 역사 및 철도 ⓒ문청야
성신여대입구역에 위치한 환승 에스컬레이터 구간 강은혜 작가의 작품 '커넥션' ⓒ문청야
미켈레 데 안드레이스 '무제 (분홍 난초-호접란)', 2020 ⓒ문청야
성신여대입구역 , 크리스트자나 윌리암스 '황(黃)두루미, 홍(紅)두루미' ⓒ문청야
신설동역 '만개- 꽃, 피어나는 희망을 말하다' ⓒ문청야
구본창, '백합'
오택관-Alterspacer, 투명 시트 위에 이미지, 2020 ⓒ문청야
■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홈페이지: http://www.uiartline.com/
■ 만개: UI BLOSSOM '꽃, 피어나는 희망을 말하다' 전시
○전시기간: 2020.5.6.~2020.8.31
○위치: 신설동역, 보문역, 성신여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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