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그리고 난지한강공원
발행일 2020.06.25. 17:55
서울의 서쪽 끝에는 거리상 자주 찾지 못하는 명소가 몇 군데 있다. 바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그리고 난지한강공원이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은 옛날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이 안정화사업으로 지금의 시민들의 휴식처로 돌아온 곳이다. 난지한강공원은 다른 10곳의 한강공원들과 마찬가지로 ‘한강을 옛날과 같이 깨끗한 강으로 되살리자는 목표’로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부근에 평화의 공원, 난지천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다른 공원들도 있지만 하늘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난지한강공원을 한 꼭지로 찾아봄도 좋을 듯하다.
하늘공원의 조형물 “하늘을 담는 그릇”은 전망대 역할도 한다 ⓒ조수봉
한가롭게 하늘공원을 산책 중인 아이와 엄마 ⓒ조수봉
하늘공원에 조성된 새집은 실제 새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한다 ⓒ조수봉
하늘공원의 ‘황토볼 지압로’는 건강을 위하여 맨발로 걸어볼 만하다 ⓒ조수봉
노을공원 조각공원의 시민들. 좌측은 전시 작품, “도전” ⓒ조수봉
노을공원은 웨딩 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조수봉
노을공원 조각공원의 전시 작품, “약속의 땅” ⓒ조수봉
노을공원의 ‘느린우체통’. 캠핑장 사무실에 비치된 엽서 사용 가능, 일 년에 두 번 발송된다 ⓒ조수봉
노을공원의 ‘시민의 정원’과 탐방객들 ⓒ조수봉
노을공원의 ‘누에 생태 체험관’ ⓒ조수봉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난지한강공원과 캠핑장. 558개 노을계단과 연결되어 있다 ⓒ조수봉
난지한강공원 ‘리버피아 마리나’에 정박 중인 요트 ⓒ조수봉
■ 하늘공원 · 노을공원
○ 교통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 마포구청역 8번 출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worldcuppark.do
○ 문의 : 02-3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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