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 ‘코로나19 지침 검색’과 함께!
발행일 2020.05.12. 17:21
'코로나19 지침' 앱 메인 페이지
5월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가 시작되었다. 생활속 거리 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는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이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해야 확실한 방역이 되는지 알기 위해서 ‘코로나19 지침’ 앱을 내려받았다.
코로나19 지침은 28개 항목별로 정리되어 있다. 궁금한 항목을 클릭하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에서 발행하는 코로나19 소식과 재단 홈페이지와 연결하여 새로운 방침을 알려준다.
코로나19 종식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장기전으로 이어져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이 옅어지면, 알고 있지만 생활 속 방역이 느슨해져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산발적으로도 감염자가 나오지 않게 각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방역을 책임지는 자세로 새로운 사회 문화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19 관련 정확한 정보는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콜센터 예방 지침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대규모 전파를 차단하고 집단감염을 막는 것을 목표로 생활 방역 대응 원칙을 각 분야 단계별 100여 개로 정리했다.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예방 체계를 알려주는 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사업장의 특성에 맞게 사무실 환경, 근무형태, 위생 청결 관리·의심 증상 대비 및 발생 시 조치 등 상세하게 실천할 수 있게 지침을 만들어 놓았다. 경영자, 관리자, 이용자가 모두 자율적 참여해서 현실적이면서 장기적인 세부지침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보면서 의견 수렴을 통해서 계속해서 방역 상황은 수정 보안해 나아간다고 한다. 개인의 생활 방역을 위한 5대 기본 수칙과 4대 보조 수칙, 집단의 생활 방역을 위한 집단 기본 수칙과 31개 유형별 세부지침도 눈에 띈다. 멈추어진 일상이 단계별로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절충하여 새로운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은 효과적인 대응요령을 제공받을 수 있다.
Play 스토어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 설치 화면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코로나19 지침 검색’ 검색 후 다운로드하고,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코로나19 지침 검색’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된다. 코로나19 지침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소식을 자주 검색해 보고, 마음이 불안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코로나19 심리지원단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우리 모두 코로나19 이전의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의료적인 방역은 의료인의 힘을 믿고, 주변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은 좀 더 신경을 써보자. 본인이 불안하면 용기 있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조금만 더 참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지킨다면 코로나19 대응도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기준,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삶의 환경이 시작되었다. 우리 모두가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현재로서 최상의 예방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과 함께 생활 속 방역으로 안전한 사회,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새로운 안전망이 생겨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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