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흥인지문공원에서 즐기는 봄날
발행일 2020.05.08. 17:05
흥인지문공원은 파란 하늘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서울시민들의 휴식처이다. 성곽 위 나무들과 푸른 신록으로 어우러진 풍경은 봄날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한양도성 성곽이 낙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안내한다. 성곽 안쪽으로 걷다 돌아보면 '자하 하디드'가 설계해서 더욱 유명해진 DDP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흥인지문은 숭례문과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문이다. 흥인지문공원은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흥인지문공원의 성곽과 신록이 어우러진 풍경 ⓒ이재몽
흥인지문공원의 성곽과 파란 하늘 ⓒ이재몽
흥인지문공원의 성곽과 한양도성박물관 ⓒ이재몽
흥인지문공원에서 내려다 본 동대문(흥인지문) 일대의 풍경 ⓒ이재몽
흥인지문공원을 올라 이화마을을 거쳐 오면 만나게 되는 낙산공원 ⓒ이재몽
낙산공원의 성곽에 핀 철쭉 ⓒ이재몽
낙산공원의 성곽길에 가득한 봄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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