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광천을 잇는 푸른빛

시민기자 박재훈

발행일 2020.05.04. 13:16

수정일 2020.06.02. 15:52

조회 103

서울시에서는 공공 및 민간시설 조명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감사의 뜻을 담아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이란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을 주요 건축물을 밝혀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서울시청본관, 서울식물원, 서울7017, 서울역사박물관 등 약 26개 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필자는 벚꽃축제, 시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한 불광천의 무지개다리를 방문했다. 불광천 무지개다리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푸른빛을 밝히고 있다. 

불광천 무지개다리의 푸른빛과 여름을 알리는 푸르른 나뭇잎들이 하천에 비치고 있다
지개다리의 푸른빛과 여름을 알리는 푸르른 나뭇잎들이 하천에 비치고 있다 ©재훈

파란색 패러글라이딩 날개를 떠오르게 하는 무지개다리
파란색 패러글라이딩 날개를 떠오르게 하는 무지개다리 ©박재훈

밝은 달빛 아래 불광천 무지개다리는 더욱 푸르게 빛나고 있다
밝은 달빛 아래 불광천 무지개다리는 더욱 푸르게 빛나고 있다 ©박재훈

코로나19라는 어두운 상황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의료진분들이다
코로나19라는  황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의료진분들이 ©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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