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에는 역시 남산 꽃길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4.16. 10:04

수정일 2020.06.02. 15:09

조회 153

봄에는 역시 남산 길이다. 장충단공원에서 국립극장을 거쳐 오르는 남산 산책 길은 N타워 쪽이 아닌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완만한 길이어서 평상복으로도 쉽게 봄꽃들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길이다. 길 옆으로 가득 피어 있는 벚꽃과 개나리를 보며 한가로이 걸을 수 있다. 벚꽃 사이로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길이 백범광장에서 끝이나고 또 다른 산책길이 N타워쪽으로 이어진다. 봄꽃으로 가득한 남산골의 봄풍경을 구경해보자.

남산골의 봄
남산골의 봄풍경 ⓒ이재몽

남산 산책길의 벚꽃과 개나리
남산 산책길의 벚꽃과 개나리 ⓒ이재몽

남산 산책길의 벚꽃과 N타워
남산 산책길의  벚꽃과 N타워 ⓒ이재몽

벚꽃과 개나리가 가득한 남산 아래의 동네
벚꽃과 개나리가 가득한 남산 아래의 동네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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