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짧지만 강렬한 봄입니다!

시민기자 오도연

발행일 2020.04.14. 11:37

수정일 2020.06.02. 15:05

조회 17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이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봄꽃은 변함없이 우리 주변에 활짝 피었다. 벚꽃이 만개했던 지난 4월 2일 봄날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강남구의 벚꽃 스팟을 찾았다. 서초구 양재시민숲 옆 여의천, 강남구 탄천변, 양재천에는 화려한 벚꽃들로 가득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벚꽃 명소를 찾은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마스크로 단단히 무장 하고, 서로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어느 봄날의 기억을 선사한다.

서초구 양재시민숲 옆 여의천 벚꽃길

서초구 양재시민숲 옆 여의천 벚꽃길 ©오도연


강남구 탄천변 벚꽃 길을 걷는 시민들

강남구 탄천변 벚꽃 길을 걷는 시민들 ©오도연


강남구 탄천변 벚꽃 길을 강아지와 산책 나온 시민들

강남구 탄천변 벚꽃 길을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시민들 ©오도연


강남구 양재천의 노란 개나리꽃이 아름다운 산책로

강남구 양재천의 노란 개나리꽃이 아름다운 산책로 ©오도연


강남구 양재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강남구 양재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도연


강남구 양재천 능수버들이 아름다운 산책로

강남구 양재천 능수버들이 아름다운 산책로 ©오도연



붉은 튤립이 만개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붉은 튤립이 만개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오도연


만개한 벚꽃으로 아름다운 양재천 산책로

만개한 벚꽃으로 아름다운 양재천 산책로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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