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촌 8경을 거닐다

시민기자 김세민

발행일 2020.02.19. 13:33

수정일 2020.02.19. 13:33

조회 493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통의 한옥과 현대적인 도심의 풍경을 함께 취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평소에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북적한 곳이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관광객의 감소 등으로 한적한 북촌을 둘러볼 수 있었다. 그 중 기자가 자세히 소개할 곳은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북촌 8경이다. 

■ 북촌 8경 (소요시간: 1시간 30분~2시간 정도)

○ 북촌1경 : 돌담 너머 보이는 창덕궁 전경

○ 북촌2경 : 원서동 공방길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 북촌3경 : 한옥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가회동 박물관길

○ 북촌4경 : 가회동 31번지 언덕

○ 북촌5경 : 가회동 골목길(내림)

○ 북촌6경 : 가회동 골목길(오름)

○ 북촌7경 : 가회동 31번지

○ 북촌8경 : 삼청동 돌층계길

북촌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북촌의 백미, 북촌 8경 ©김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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