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 세계의 열쇠들이 한 곳에? '쇳대박물관'
발행일 2020.02.17. 15:24
대학로에 위치한 '쇳대박물관'은 우리나라 및 세계 각국의 독특한 자물쇠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자물쇠를 수집하고 보존하며 연구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에게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자물쇠가 가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물쇠와 빗장, 열쇠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조선시대의 쇳대부터 아프리카 노예목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쇳대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학로에 위치한 쇳대박물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관광 가이드에도 소개되는 명소다 ©남혁진
박물관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열쇠를 모아둔 작품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남혁진
여러 시대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빗장들을 모아뒀다 ©남혁진
고급진 장식이 돋보이는 자물쇠들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남혁진
중후한 느낌의 쇳대와 열쇠,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혁진
아프리카에서 사용되던 빗장, 이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빗장과 자물쇠도 전시되어 있다 ©남혁진
인도에서 사용됐다는 자물쇠, 각 나라의 문화와 특성에 따라 다른 특징이 있어 흥미로웠다 ©남혁진
신기한 형태의 자물쇠와 쇳대, 열쇠 등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혁진
엄청난 크기와 형태를 가진 열쇠, 신기한 경험과 배움이 있는 전시였다 ©남혁진
서울의 숨겨진 명소, 쇳대박물관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자 ©남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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