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명소 투어! 이제는 녹색순환버스로~
발행일 2020.02.05. 16:04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도심에는 눈에 띄는 '노랑버스'가 나타났다. 시청부터 청계천, 남산타워, 경복궁 등 서울 도심 주요 명소를 오가는 '녹색순환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서울의 주요 명소들만 순환하여 운행하기 때문에 이 버스만 타면 서울 구경이 손쉬워진다. 또한 버스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의 절반인 600원 수준이며, 같은 번호의 녹색순환버스끼리는 30분 이내 환승시 추가 요금이 없기 때문에 버스 한대를 타고 여러 장소를 구경하는데 적합했다. 4개 노선으로 운행 중인 녹색순환버스 중 시청, 경복궁, 인사동을 거쳐 남대문, 명동까지 운행되는 03번 버스를 타고 서울 명소들을 직접 다녀봤다.
녹색순환버스 03번, 눈에 띄는 노란색 버스이다 (2020. 01. 30) ©박우영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 광화문 광장 (2020. 01. 30) ©박우영
안국역 인근, 창덕궁 전경 (2020. 01. 30) ©박우영
종로~명동을 거친 03번 버스의 종착지 남대문, 남대문 시장 (2020. 01. 30) ©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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