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민과 함께 숨쉬는 곳 '문화비축기지'
발행일 2020.01.30. 14:35
1973년, 석유파동 이후 76~78년에 5개의 탱크를 건설하여 석유를 보관했던 석유비축기지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 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인 '문화비축기지'로 재구성되었다. T1 파빌리온, T2 공연장, T3 탱크원형, T4 복합문화공간, T5 이야기관, T6 커뮤니티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T1 파빌리온에서는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2월 중순까지 문화비축기지표 팝업 놀이터, 볼풀장과 미끄럼틀이 탱크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겨울왕궁이 진행되고 있고, T4 복합문과공간에서는 2019년 12월 22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권민호 작가의 개인전 '새벽종은 울렸고 새아침도 밝았네'가 열리고 있다.
T2 공연장 2020.01.22. ⓒ유서경
T2 공연장 야외무대 2020.01.22. ⓒ유서경
T3 탱크원형 (겨울) 2020.01.22. ⓒ유서경
T3 탱크원형 (여름) 2018.07.19.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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