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대의 기억과 가치를 간직한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발행일 2020.01.30. 09:20
서울 중구 칠패로 5에 위치해 있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순교자 현양비를 그대로 보존하며 시대의 기억과 역사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지난해 여름 새롭게 재탄생했다. 서소문은 종교 유적지이면서 우리 역사와도 깊이 맞물린 장소다. 조선시대 4대문 중 하나로, 서소문 밖에는 큰 시장이 있어 늘 사람들로 붐볐던 곳이기도 하지만 '서소문 밖 네거리'는 죄인을 처형하는 장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런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장소에 지상에는 서소문 역사공원이, 지하에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위치해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외경 ⓒ이경호
하늘광장,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경호
웅장한 조형물의 모습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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