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민들의 온기 가득 '회현사랑채'

시민기자 전수희

발행일 2020.01.21. 20:02

수정일 2020.01.21. 20:02

조회 110

서울시 퇴계로 8길 65-12에 위치한 '회현사랑채'는 이름 그대로, 마을 주민들이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게 된 이곳은 공동육아시설을 마련하여, 육아와 관련된 강의 등이 열리는 강의실, 회의실들이 배치 되어있다. 회현사랑채를 찾아가기 위해 높은 언덕을 오를 때마다, 찬 바람이 코 끝을 시리게 한다. 영차영차…열심히 언덕을 오르다보면 어느샌가 따뜻한 온기가 있는 회현사랑채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회현사랑채' 노란 간판이 눈에 띈다

'회현사랑채' 노란 간판이 눈에 띈다. 서울시 퇴계로8길 65-12 / 2020. 1. 9  ©전수희

2층에 마련된 회의실, 이 건물은 단단한 목조구조로 지어졌다2층에 마련된 회의실, 이 건물은 단단한 목조구조로 지어졌다. 울시 퇴계로8길 65-12 / 2020. 1. 9  ©전수희아이들이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꿈을 쌓아가기를아이들이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꿈을 쌓아가기를. 울시 퇴계로8길 65-12 / 2020. 1. 9  ©전수희예쁜 꿈만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쳐예쁜 꿈만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쳐. 울시 퇴계로8길 65-12 / 2020. 1. 9  ©전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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