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파언덕집' 푸른 언덕 동네의 공동체 공간
발행일 2020.01.15. 13:37
서울역 서편, 용산구 서계동 33-232에는 마을카페와 마을방송국, 주민참여 공간으로 조성되는 '청파언덕집'이 들어섰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일 때 방문했는데, 지난해 11월 28일 개관을 맞았다. 서울역과 남산 등 서울역 일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교육, 강연, 토론, 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3층의 대형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서울 풍경은 마을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시민,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관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청파언덕집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관, 조명이 켜진 상징물이 아름답다. ©오도연
청파언덕집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궁금한 마을 주민, 앞으로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오도연
청파언덕집 내부 1층의 다용도 공간, 회의와 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오도연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 이곳은 간이 캠핑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오도연
3층 카페 공간에서 보이는 서울역 일대와 남산 ©오도연
2층과 3층을 오르내리는 계단은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건물 모서리에 만들어졌다. ©오도연
서울역에서 국립극단 옆길을 따라 청파언덕집으로 올라가는 운치 있는 계단길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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