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랑대역' 야간 불빛정원

시민기자 신현택

발행일 2020.01.10. 15:30

수정일 2020.01.10. 15:30

조회 184

2019년 12월 21일, 노원구가 경춘선 숲길 화랑대역 앞 철도공원을 야간 불빛정원으로 단장하여 개장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18시부터 22시 사이 화려한 불빛축제가 열린다.

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형형색색 LED 불빛으로 꾸며진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노원구는 계절별로 불빛조형물을 철도공원 곳곳에 추가하여 변화를 줄 예정이다.

푸른 잔디밭에 돌고래 조형물들이 실제처럼 뛰어놀고 있다

푸른 잔디밭에 돌고래 조형물들이 실제처럼 뛰어놀고 있다. ©신현택 

알파카를 섬세하게 본뜬 조형물이 빛나고 있다

알파카를 섬세하게 본뜬 조형물 ©신현택

붉은 빛이 도는 홍학이 실제와 같이 날갯짓을 하고 있다

빛나는 홍학의 날갯짓 ©신현택

아기코끼리를 묘사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기코끼리를 묘사한 조형물 ©신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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