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년의 소리 보신각 타종행사와 해돋이 명소

시민기자 이경호

발행일 2020.01.06. 17:33

수정일 2022.12.26. 14:56

조회 208

매년 보신각 타종으로 새해를 연다. 종각의 이름이 보신각이 된 것은 1895년 3월 15일, '보신각'으로 명칭이 바뀌고 나서다. 보신각은 "넓게 믿음이 울려 퍼지는 누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신각 타종 행사와 더불어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 행사도 놓칠 수 없다.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에는 해맞이 명소가 많다.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빌고 풍선이나 종이 비행기에 소원을 담아 날려보자. 서울의 해돋이 명소는 맑은 날 인천 앞 바다까지 보이는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하늘공원, 노을공원, 북악산 팔각정 등이 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라는 말처럼 알찬 계획으로 2020년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기원해본다.

종로1가에 위치한 보신각의 모습

종로 1가, 1호선 4번 출구 앞에 있는 보신각 ⓒ이경호

수문장들이 보신각을 지키고 있는 모습

수문장들이 보신각을 지키는 모습 ⓒ이경호

보신각 앞을 비추고 있는 청실, 홍실등

보신각 앞을 비추는 청실, 홍실등 ⓒ이경호

북악산 팔각정의 모습

북악산 팔각정 ⓒ이경호

하늘공원, 노을공원에서 볼 수 있는 일출

하늘공원, 노을공원 ⓒ이경호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행주산성 ⓒ이경호

선유도 공원에서 바라 본 일출의 모습

선유도 선유공원 ⓒ이경호

#보신각 #제야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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