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겨울 낭만! 서울식물원 야간관람

시민기자 권순영

발행일 2019.12.18. 09:28

수정일 2019.12.23. 10:52

조회 97

서울식물원에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단 4일간 온실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1년의 단 4일간의 특별한 기회를 놓칠까, 당장 서울식물원으로 향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지중해관과 열대관으로 나눠져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가족, 연인, 침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조명 색이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때 순간 포착을 잘 하면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권순영




천장 조명 빛이 반사된 연못 물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권순영



조명에 따라 연못 또한 색색으로 변하고 있다. 연못 곳곳에 놓인 새 조형물은 진짜 새처럼 보여 깜짝 놀랐다. ⓒ권순영


조명이 생각보다 어둡고 계속해서 변화해서 사진 촬영이 쉽진 않으나, 순간 포착을 잘 하면 아름다운 이미지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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