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만든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 론칭 행사
발행일 2019.12.06. 12:48
서울메이드(SEOUL MADE) 론칭 행사 ⓒ 전겨레
서울이 만든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 론칭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홀 C 서울메이드 부스(C-421)에서 시작했다. 2019년 12월 4일(수)~8일(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소개에 따르면, 서울메이드(SEOUL MADE) 브랜드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위한 브랜드’이다.
지난 12월 4일에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의 인터뷰(11:00, 14:00, 16:00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를 통해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개발되어온 과정과 가치를 설명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서울메이드(SEOUL MADE)는 서울 브랜드의 가치와 영향력을 알린 바 있다. 전시회 소개에 따르면 이미 지난 5개월 간 해외 여섯 개 도시에서 팝업스토어, 전시회 등 행사를 통해 서울의 소기업들을 소개했다.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되는 상품으로서 서울메이드 전시 상품으로는 패션, 음식, 문화 등 전분야에 걸쳐서 전시되고 있다.
서울메이드 론칭 협력기업 상품들도 전시되고 있다 ⓒ전겨레
서울메이드 론칭 전시를 위한 협력기업은 4개 분야, 12개 기업으로 뷰티 분야의 코스맥스, 슈슈코스메틱, ㈜뮈젤, 패션 분야의 랭앤루, 홀리넘버7, 두칸, 엘노어, 식품 분야 의 꿀건달, ㈜커피베이, ㈜쿠엔즈버킷, 리빙 분야의 119REO, 아몬드스튜디오 등이 있다. 전시장 내부에는 협력 기업 제품들도 함께 전시 중이다.
서울메이드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방문 온 관객들에게 흥미로웠던 매체는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다. 메인 기사로 '서울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 99+1'이 소개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는 기관, 학교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일반 서점 판매 및 개별 구매는 유료이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 ⓒ전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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